경오일주(정사월)의 진로(직업적성과 전공선택)

경오일주의진학상담

 

정사월의 경오일주의 직업적성에 따른 전공선택을 살표보기로 합니다.

 

경일간이 월지 巳火를 편관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관성은 일간을 제어 통제하는 육신으로서 이를 잘 활용용할 수 있는 조직사회 업무에 최적이며 공무원이나 기업의 관리자로 활동할 경우 그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때문에 조직에서 행정능력을 발휘하여 그 책임자의 자리에 오르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관성 중에서 음양이 같은 편관은 비겁을 장악하니 권위적이며 적극성과 추진력이 강하니 규율과 위계질서가 엄격하고 통제성이 강한 직업적성에 최적하다.

 

이러한 직업적성에 합당한 것으로 검사, 판사, 변호사, 경찰, 직업군인, 정치인 등에 해당한다.

전공으로는 사회계열의 법학과가 해당될 수 있습니다. 오행 중 義를 뜻하는 金과 공평과 智를 의미하는 水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인성이 곁들여 있으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데 경오일주의 午에 己,丁이 있다.

 

편관은 선출직 공무원으로서 정치인으로도 직업적성에 해당되니 전공으로 정치외교학과를 택할 수도 있겠다.

사회계열의 경찰행정학과나 보건행정학과 등은 정관을 사용할 수 있으니 경오일주의 午의 정관,정인을 함께 사용할 수 있어서 운의 시기가 도래하면 발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향후 직업적성과 관련한 전공선택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정보를 소개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맞이해야할 새로운 시대는 불확실성이 크다. 정보화시대의 디지탈기기에서 인공지능 중심으로 바뀌면서 머지않아 AI기술의 발달, 가상현실, 메타버스 등 혁신적인 기술로 인한 산업분야의 환경변화로 인하여 진로에 대한 수정이 필요한 시대에 이르게 된다.

 

이에 교육부에서 2015년 진로교육법의 시행으로 진로정보망 '커리어넷'운영 및 진로 교육 컨텐츠개발 등 다양한 진로.직업관련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불확실한 미래산업에 대한 변화를 미리 파악해서 청소년들을 위해 바람직한 진로를 제시하고자 하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동한 입시 중심의 학교교육제도에도 큰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과 열린 사고를 바탕으로 한 기회 제공을 위하여 "중학교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등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개인의 목표와 적성을 고려해 진학과 진로를 설정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하게 된 것이다.

 

2016년도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시작되어 2025년도에 전체 고등학교에 "고교학점제"가 시행되어 학생들에게 각자의 흥미와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주어 졸업학점을 이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코로나19 상황을 통한 비대면학습의 경험을 토대로 권역별 교과개설 등의 방식으로 학생의 학습선택권을 넓힐 수 있게 될 것이다.

 

미래에 중심이 될 수 있는 산업과 기술을 예측하고 준비하기 위해 향후 점점 사라져가는 일자리를 고려하여 새로운 직군에 대한 준비로서 청소년을 위한 진로상담이 더욱 중요하게 대두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