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간의 성향은 외유내강형으로서 늦여름의 발산,확산의 운동성을 가지고 있어서 밤하늘의 별처럼 약하게 보이나
내면적으로 집념과 자존심이 강해 평소의 겸손과 다정다감함과는 달리 유사시시 불꽃처럼 폭발적인 열정을 드러낸다.
정유일간은 배우자궁에 육친 편재로서 한곳에 정착하기 보다 시장성이 넓은 선택적 목표지향 및 소유형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배우자와의 인연이 편재이니 남자의 경우 애인같은 부인이 곁에 있기를 원하므로 안방에서의 매력을 늘 잃지 않도록 부인은 노력하는 것이 좋겠다.
그렇지 않을 경우 애정의 방향성이 쉽게 이탈될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부인과의 동업형태로 사업을 하는 것도 신살 중 귀인으로서 좋은 인연을 기대할 수도 있겠습니다. 올해 계묘년의 경우는 묘유충의 영향력하에 있으니 평소 좋은 관계가 지속되는 분께서는 특별히 다툼이나 분쟁은 되도록 피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정유일간이 월지에 未를 두고 있으니 간섭인자로서 격각을 이루고 있으므로 다소 역마성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직업과 관련 여러가지 해석이 있을 수 있으나 월지와 일지의 간섭, 계묘년의 운세 등으로 사업성이 짙어서 그 인연이 도래하였을 경우 유통분야에 특별히 인연있어 보이는 모양입니다.
丁일간이 월지 未를 식신으로서 올해 계묘년에는 삼합의 이끌림에 있으니 사업 및 물품을 선택할 경우 발효성이 높은 주류계통이나 약품, 농약, 화공약품,광고, 폭발물, 석유, 전자, 조명 등을 확장해서 볼 수 있으니 넓은 시장이나 밀집형 상가에서 유사관련상품을 취급해 볼 수 있겠습니다.
시기상으로 대운과 세운이 도래할 경우 귀한 인연과 함께 따를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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