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일주의 관성활용(관성다자, 관성다자)

병자일주(관성다자)

 

관성은 사주원국에서 일간인 나를 극하는 기운에 해당하는 육신이다.

사주에 관성이 있다함은 나를 통제 관리,간섭하는 것에 잘 순응한다는 뜻이다.

 

관성은 일을 맡겼을 때 책임감있게 잘 처리하는 모양으로서

지나치면 압박에 시달려 정신적인 불안 등의 스트레스성 질병에 노출될 수도 있다.

 

관성은 체면과 명예 및 명분을 중요시 여기며

매사에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지나치면 실속을 찾기 어렵다.

 

년주와 월주에 관성이 있을 경우

부모환경에서 윗사람들의 충고에 잘 적응하여 말썽없이 모범적인

청소년시기를 보낼 수 있게되며

사회생활에서 조직생활내 규칙이나 상사의 지시 등을 잘 따르게 되어

조직생활에 긍정적으로 활용된다.

 

관성은 남자에게 자식이고 여자에게 남편으로 사용된다.

조직 또는 시스탬의 체계에 적응하거나 활용함으로써

직장생활 또는 사업에 응용되기도 한다.

 

이러한 관성이 많다함은

사주내에서 천간에는 3개이상, 지지에는 2개이상이면

해당된다.

 

관성도 정관, 편관에 따라 그 해석이 달라지겠지만

혼잡되어 많을 경우 직업활용에서는 직업전변, 업무변경이 빈번할 수 있고

여자의 경우는 남자와의 인연기회가 빈번하거나 그 선택결정에

우유부단함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위에 보여지는 계해월의 병자일주는

추운 겨울철에 어두운 환경에서 관성의 행동양식을 무형의 형태나 해외조직 등으로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모습입니다.

 

예를 들어

亥.子를 관성으로서 직업으로 활용할 경우

야간,해외,정신활동의 분야가 효율성이 높으므로

교육, 상담, 예술, 문학, 종교, 철학과 활인업인 의료, 공직, 법무, 역술 등으로

자의적인 면에서 확장이 가능합니다.

 

기타 직업 및 업무적인 면에서 물상확장해 보면

선박회사, 조선소, 연구, 프로그램개발, 필설, 인터넷 등의 관련회사와 인연이 되거나

농산물 종자보급, 생명공학, 산부인과 등의 관련조직, 업무에서

긍정적인 활용이 가능하겠습니다.

 

운이 나쁠 경우는

음성적으로 비밀조직직, 도박, 마약 등에 휘말릴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