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라는 말은
인연에 따른 과보를 의미한다.
그리고 분별에 대해 신중하라는 뜻에서
"설 자리, 앉을 자리를 가려서 해라"라는
말들이 생활 속에서 흔하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씨앗을 뿌릴 때와 거두는 시기가 다르고
사람은 나이에 따라 걸맞는 행위를 하게 되듯이
때와 장소에 따라 가려서 행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인생의 중요한 선택과 행위의 근간인
"끌림현상"에 대해 살펴봅니다.
인간은 잉태당시 모태에서 어머니의 신체.정신의 상태에
전적으로 의존되어 생존되다가 세상 밖으로 태어남과 동시에
지구상에 흐르는 공기를 흡입하면서 자의적인 생명활동이
시작된다.
호흡을 터트리는 그 시간과 공간에서의 파동과 주기인 기운을
문자로 나타낸 것이 바로 "사주팔자"이다.
사주팔자의 여덟 글자가 드러내고 있는 파동과 주기는 상호 간섭을
하는데 합의 작용은 끌어당기는 인력으로서 작용을 주로 하게된다.
그러한 연유로 명주의 일간이 서로 같은 사람을 만나면
왠지 모르게 동질감을 느끼게 되죠.
그렇다고 충이 작용하면 반감만 생기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명주의 성정과 이미지 및 성향이 일간만의 작용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기타 음양.오행.육신 등의 관계에
따라 복잡하고 또한 늘 변화 작용하기 때문이다.
20~30대 젊은 사람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는 취업과 궁합일 것이다.
인간이 태어나 부모로부터 독립한 이후
가장 큰 선택은 역시 배우자와의 인연이다.
나와 잘 맞는 인연!
내게 가장 필요한 사람을 선택할 것인지,
편안한 상대를 택할 것인지 등 여러 가지 조건을 살펴보아 선택할 수 있지만
우선 먼저
만나고자 하는 마음의 준비가 있어야 하고 그런 다음에 상호 인연이 닿아야
선택의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주팔자에 배우자 인연이 있는지
자식인연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배우자인연과 자식인연의 운이 지나쳐 버리지 않았는지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사주팔자에 인연있고 운이 도래하지 않았다면
주기마다 찾아오는 대.세운을 살펴 자신의 인생의
가장 큰 선택의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원만한 가정을
이루게 된다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기도 합니다.
지금 만나고 있는 연인이
평생의 동반자로서의 인연인지를 월인천강신사주학의
기초입문과정을 통해 직접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교육원에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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