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인천강 新사주학/사주풀이(감명)

남자 40세, 여자37세 결혼운세(궁합 사주풀이)

가일묘산 2019. 9. 10. 11:48

■ 감명 제목 : 40세 남자와 37세 여자 결혼운(궁합)

■ 명주의 감명 목적 :

올해(기해년) 찾아온 여자와 결혼운세 사주풀이

■ 사주명식과 주요간섭인자

남자 사주명식 (40세)

명주의

오행과 육친

간섭인자

상관

본원

편인

비견

木(1) 재성

천간:

庚癸(충),戊癸(합)

火(0) 관성

지지: 寅申충

공망: 子丑

6대운: 36壬午 46癸未

(丁,乙,己)

(戊,壬,庚)

(戊,丙,甲)

(戊,壬,庚)

土(2) 인성

金(4) 비견

정인

비견

편재

비견

水(1) 식상

여자 사주명식 (37세)

명주의

오행과 육친

간섭인자

정관

본원

편관

편인

木(1) 비견

천간: 庚癸, 乙辛(충)

乙庚(합)

火(1) 식상

지지: 巳酉(준삼합)

공망: 寅卯

8대운: 28甲子 38乙丑

(乙,癸,戊)

(戊,庚,丙)

(辛)

(甲, 壬)

土(1) 재성

金(3) 관성

정재

상관

편관

정인

水(2) 인성

 


■ 명주의 주요 성품과 직업

남자 일간의 庚과 편재寅으로 보아서 고집스럽고 의리를 중시여기는 성격으로 건축, 교육 및 역마성 운수업이나 통신 등의 상업인사주 속성을 지니고 있다. 현재 수학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여자 일간의 乙과 편관酉을 보아서 내면으로 부드러우나 날카롭고 강직하고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성품을 지녔으며 법무, 세무, 의료 등 국가직, 공직 및 보석가공, 발효성식품, 악기 등과 관련된 조직형 사주이나 일지 상관과 시지 정재를 활용, 현재 피아노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 만남과 필연의 원인

남자 일간의 庚과 여자 일간 乙의 乙庚합을 이루어 성격상 이상적인 합을 이루고 있다. 남자의 午대운과 월지寅의 합은 자식생산에 대한 갈증의 합으로서 시지 未와 합을 함으로써 극명해진다. 여명의 대운 子와 시지의 辰(정재)와 합의 기운은 상호 끌림을 명확하게 하는 요인이 되어 남자 월지 편재寅과 여자 년지 정인亥(관성의 식상)의 합이 올해 己亥년에 찾아와 인연이 되었다 하겠다.


■ 배우자 자리

남명의 월지 편재와 여명의 월주 편관이 상호 허결한 배우자의 성이 드러나고, 남명에 드러난 관성이 없음과 강한 비견으로 인한 타인의 관섭과 통제를 싫어하는 독단적성향을 강하게 나타나있다. 그리고 남명의 배우자 자리 申비견의 성향인 배우자에 대한 무관심, 여명의 배우자 자리 巳상관은 배우자에 대한 깊은 관심 때문에 지나친 간섭이 돌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여명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관성과 인성의 발달은 남자의 이러한 성향에 대한 절제력과 포용력으로 드러날 수 있고, 인내하고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성품으로 인하여 원만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입묘와 공망

가장 우려스러운 사실은 여명 38乙丑대운은 관성을 입묘시키는 운이지만 축대운이 명조와 巳酉丑 관성삼합을 이룸으로써 입묘작용을 해소시켜 좋은 관계로서의 작용을 하고 있다. . 두 남녀에게 늦게 찾아온 귀한 인연이 올해 원만하게 이루어져 내년부터 찾아 오는 남명의 공망과 여명의 공망을 피해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