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피해서.... 창밖을 보며 시름을 달래본다. 정적을 토해내듯 드문 드문 거리를 오가는 차량을 보다가 문득 오지않는 손님을 기다리는 지루함과 어쩌면 맞딱들일수 있는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나 보기로 했다. 사무실에서 25분이면 가 볼 수 있는 안동하회마을! 가까이 있어서 자주 들러볼 것 같.. 자유게시판 202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