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을 보내면서(1回甲)... 기해년의 마지막 하루, 오늘만큼은 경자년의 뜻깊은 날을 새롭게 받아들이기 위해 나의 과거를 되새김하고 정리하고 비워두는 날로 해야겠다. 一回甲子를 지나면서 5번이나 되풀이되는 12지지의 윤회를 이제서야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철이든다"라는 말의 의미를 깨닫게된.. 자유게시판 201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