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 2차 성징이 시작될 무렵은 사춘기로서 상호간에 호기심이 발생될 때이다. 이때는 생물학적 호기심에서 여성은 어머니, 남성은 아버지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으며 그 변화를 학습하게된다. 과거에는 성인이 되면서 결혼을 하여 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지극히 자연적이었으나 시대적인 변화로 점차 결혼 연령이 20대에서 지금은 30대 후반으로 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칫 그 시기를 놓칠 수도 있는연애와 결혼, 그 인연은 언제일까? 명리학적으로 결혼과 연애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양의 논리에 있어서는 양으로 태어난 남자는 음의 기운이 깃드는 시기, 여자는 양의 기운이 깃드는 시기에 인연이 맺어질 가능성이 있겠죠. 오행의 논리에 있어서도 위의 적용을 벗어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육친에서 남녀인연을 살펴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