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국가에서 역법을 관리하고 발표해 왔다. 그리고 현재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역에 대한 업무를 위임받아 연구발표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한국천문연구원에서는 매년 초에 다음해의 기본 자료인 음양력 날짜와 24절기, 기념일을 수록한 월력요항을 발표하고 있으며 지난 1996년부터는 음양력 날짜 비교하고 만세력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달력은 제공된 정보를 활용하여 프로그램화하여 시중에서 만들고 있다고 한다. 음력 각달의 1일은 합삭이 들어 있는 날로 정하는데 이 합삭은 태양과 달과 지구가 일직선이 될 때이다. 일반인들은 2021년 신축년이 양력 1월 1일, 또는 음력 설날, 동지를 기준으로 아는 사람들도 있다. 사주팔자가 정해지는 기준은 절기이다. 24절기중 그 한 해의 기준은 첫 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