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일주로풀어보는 운세(결혼.연애 1탄)

 

자연계의 생명체에 음양의 구별이없다면 종족의 유지가 될 수가 없다.

음양이 존재함으로 인해 그 끌어당김과 튕김인 합충에 의해 만물의 순환이 가능하다 하겠다.

꽃이 피어 열매로 결실을 이루고 동물의 생리적인 자연현상으로 수정을 거치게 되고

이와 같은 일환으로 에너지가 생성되어 유기체의 활발한 생성,성숙,발전하다가

어느 순간 쇠퇴,소멸로 순환 반복이 이루어지고 있다.

 

식물이 성장하여 그 시기가 되면 꽃을 피우기위해 벌을 끌어들이는 것이

자연 생태계의 원리이듯이 사람의 경우에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남.녀가 때가되어 합을 이루게 되는 현상은 지극히 자연적인 현상인데

시대적인 가치관의 변화로인해 결혼시기를 놓치거나 기피현상이 발생하고 있어서 자식있는 사람으로서

걱정스러울 따름입니다. 이에 함께 그 데이터와 사주명리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볼까 합니다.

 

최근 남녀 평균 초혼시기는 33세이고 평균이혼 시기는 49세, 2020년 혼인건수는 21만4천건에 비해 이혼건수는 10만7천건으로 혼인지속기간 20년이상 이혼이 전체 이혼의37.2%로 가장 많고 평균수명이 연장되면서 황혼이혼이 늘고 있다는 통계조사가 눈여겨 볼 내용이다.

 

결혼과 연애의 조건에서 두드러진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데

남자의 경우 연애조건의 최고조건은 외모이고 둘째가 성격인데 반해 여자의 경우는 그 첫째가 경제력, 두 번째가 성격이다. 결혼의 최고 조건은 남녀 공히 "성격"으로 나타났다.

 

미혼 남녀의 선호직업으로

남녀 공히 공무원과 공사직원, 그 다음이 일반사무직이었고 세 번째가 남자는 교사, 여자는 금융직이다.

그 다음으로 남자의 경우는 약사, 간호사...순인데 여자의 경우는 연구원, 회계사, 변리사....순으로서 남녀의 선호도가 다른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결혼을 하지 않는 첫 번째가 이유가 결혼 시기가 안되었다는 생각이 많았다.

구체적인 이유로서 "사람이 없다., 소득이 적다...집이없다" 이외에 결혼 생각조차 없고, 결혼할 시간이 없다는 이유도 있었다.

 

이러한 결혼과 연애에 대한 생각과 인연에 대해서

타고난 사주와 해마다 바뀌는 운세와의 인연으로 맺어지는 연애와 결혼을 운세2탄에서 살펴보기로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