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후 직업 및 진로 (제2의 인생창업 및 추천직업)

퇴직후 직업으로 할 수 있는 일

 

한국고용정보원에서는 퇴직 후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3가지 유형으로 나눈다.

 

1. 틈새도전형

전문성이나 경력을 통해 틈새시장으로 나아가 재취업 및 창업하는 직종으로

협동조합운영자, 오픈마켓판매자, 기술경영컨설턴트, 투자심사역, 창업보육매니저, 귀농귀촌플래너, 스마트팜운영자, 흙집건축가, 도시민박운영자, 공정무역기업가, 1인출판기획자, 유품정리인

 

2. 사회공원 및 취미형

사회공원이나 취미를 통해 돈을 벌수 있는 직종으로 목공기술자, 손글씨작가, 숲해설가, 문화재해설사, 웃음치료사, 심리치료사, 음악치료사, 청소년유해환경감시원, 청년창업지원가, 인성교육강사, 마을재생활동가, 도시농업활동가, 부부상담사

 

3.미래준비형

오랜 시간의 교육과 훈련이 필요한 생활코치, 노년플래너, 전직지원전문가, 이혼상담사, 산림치유지도사, 기업재난관리자, 주택임대관리사, 3D프린칭 운영전문가

 

<인기직종>

-도시민박운영자(부동산업) 관광객을 대상으로 민박사업을 직접운영하는 것으로 가장 현실적이고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비용이 많이 든다.

-인성교육강사 : 스마트폰에 중독되지 않도록 정상적인 사용방법을 알려주거나 친구들끼리 관계개선, 학교폭력예방, 인성강화 등을 수업하여 청소년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심어주는 것

-손글씨작가 : 취미활동으로서 요즘말로 캘리그라퍼라고 한다. 붓을 사용하여 제목이나 타이틀, 로고와 같은 글씨를 써서 작품화 하는 것으로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문화재해설사 :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이것을 관광객에게 쉽고 재미있게 해설을 하는것인데 자신의 활동에 따라 여러 가지 좋은 이점들이 생길 수 있는 직업이다.

-웃음치료사 :즐거움이 모토인 웃음치료사는 자신도 웃을 수 있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웃음을 유도하여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만드는 일이다.

-생활코치 :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을 되찾아주는 것이 목적인데 자신의 생활을 지적해주고 수정해 줄 매니저가 일반인들에게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외국에서 이미 생활화되어 있고 한국에는 이제 막 들어온 시점인데 바쁜 현실을 감안한다면 향후 가장 필요한 직종일 것 같다.

저축습관을 들이거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생활정보, 각종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일도 생활코치의 일부분일 것이다.

 

<기타>

1. 마을마트 계산원

2. 카페 바리스타

3. 택시기사

 

<추천직종>

명리학강사(월인천강신사주학회 무료강좌 및 정규과정) : 지역별 교육원에서 무료강좌 신청가능

인생조언과 관련하여 경력이있고 연륜이 있어 경험이 다양하여 사람에 대해 특히 잘 알아서 수강생들과 함께 자신을 돌이켜 보게하여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으며 나아가 주변인들에게 좀더 세심하게 조언을 해 줄 수 있게된다. 좀 더 여력이 된다면 철학원을 운영할 수 있어서 적성에 맞는 분들이나 퇴직을 앞두고 제2의 인생을 도전하고자 하는분들께 아마 보람있는 일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