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는 과학이다

명리학이 제도권으로 진입되기를 바라며(사주와 파동)

가일묘산 2022. 1. 29. 20:45

 

모든 물체는 상호 인력이 작용한다. 가까이에 있는 물건이나 사람끼리 서로 끌어당김의 현상이 있다.

우주 만물에는 각자의 파동을 가지고 상호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동일한 파동과 주기를 가진 것 끼리는 강한 인력이 작용하게된다.

과거 "타코마다리"의 공명현상으로 다리가 물결처럼 휘어져 무너져내린 사건이 이를 증명해 준다.

 

진자운동을 하고 있는 시계를 한 곳에 모아놓으면 처음에는 진동이 각각 서로 다르게 운동하다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그 진자운동이 서로 동일하게되는 것을 보게 된다.

사람도 이와 다르지 않다.

사람은 그와 친한 친구를 보면서 그 사람의 됨됨이를 판단합니다.

부부도 오랜 세월이 흐르면 닮게되는 법이지요.

이는 사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주파수와 파동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인체내에 장기별로 느껴지는 파동으로인해 질병을 파악해 낼 수도 있다.

한의사가 진맥을 할 때 손목의 맥(혈류의 파동)을 짚어 오장육부의 건강상태를 판단하는 것도 이러한 파동때문이다.

 

사람의 인체에도 세포마다 파동이 있고 태아로서 어머니의 뱃속에서는 모의 파동에 맞추어 자라다가 태어나는 순간

호흡을 터트려 공기중의 파동의 주기에 맡겨지며 태어난 곳의 장소와 시간에 따른 진동속에서 유영하게 된다.

 

사람의 의식 및 감정의 에너지는 인접한 사물 및 사람의 영향력과 정보를 교환하며 무한대의 시공간속에 홀로그램처럼 퍼져 그 사람의 현실적인 삶의 모습을 나타내게된다. 감정적으로나 유전적으로 가까운 사람들일수록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감정이나 이미지의 텔레파시현상이 잘 일어나며 그 순간 상호간 뇌파는 동조현상을 보이게된다. 이를 양자얽힘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부모의 병력이나 내력 등의 유전성을 무시할 수 없는 것도 부모의 파동의 영향때문이다.

부모의 피를 이어받는다는 것은 조상의 직업이나 체질 등과 무관할 수 없다는 필연성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