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는 과학이다

노후에 좋은 사주(시주와 노후대책)

가일묘산 2022. 3. 30. 17:21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라는 말이 있다.

오늘은 "젊어서 고생"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부모곁에 있을 때는 부모에게 의지하고 살지만 학창시절이 지나 졸업 후 사회진출을 하게되면

부모로부터 독립된 생활을 하게 된다. 요즘은 취업과 결혼뿐만 아니라 주택구입까지 부모에게 의존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됩니다.

 

요즘은

자녀의 취업준비를 앞둔 부모님이 주로 사주를 보는 분이 많으시다.

취업뿐만아니라 결혼, 주택구입, 자녀출산후 돌보기 등에 대해 상담에 응하면서 가장 많이 염려스러운 부분이

바로 현재 부모세대들의 노후생활 문제이다.

 

평생동안 자녀 뒷바라지만 하다가

자녀의 사업자금, 결혼자금, 심지어 주택자금에, 결혼후 손주보았다고 50~100만원, 돌잔치한다고 100만원,

간혹 시간내어 며느리가 방문한 후 갈 때마다 ....하나 둘 뿐인 자녀라서 퍼주어도 아깝지 않겠지만

이렇게 받는 것에 길들여진다면 경제적으로 정말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다면 과연 홀로서기가 가능할까?

 

함께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사주중

시주에 식상이 발달되어 있으면 장수하고 자녀가 출세 및 노후에 유흥을 뜻하지만

말년에 외로움을 의미하기도 한다.

반대로 인성이 발달되면 만학의 기회가 오지만 상대적으로 활동성이 약화되고 말년에 임대사업 및 문서발전을 의미하고 재성이 발달하면 노후에까지 경제활동을 하게됨을 뜻하나 노후에 경제활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고 할 수 있다. 남자는 결혼이 늦거나 대문밖의 여자문제 등을 뜻한다.

관성이 발달하면 결혼하지 않은 여성은 결혼이 늦음을 뜻하고 늙으막에 공명을 얻거나 추구하게됨을 뜻한다. 그리고 비겁이 발달하면 타인과 금전거래에서 손해를 보거나 자녀에게 재산분탈이 될 수 있음을 뜻합니다.

 

다음시간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