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는 과학이다

노후에 좋은 사주(시주와 노후대책) 2탄

가일묘산 2022. 4. 1. 18:59

우리나라는 고령화사회에 접어들었다.

노령화시대에 살고 있는 국가의 정책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이 노후에 대한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노력도 중요하다.

 

인생 100세시대에서

정년퇴직이후 남은 여생을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인가?

행복의 조건으로 그 첫 번째가 일정한 경제적 소득이 보장된 안정된 노후생활이고

그 두 번째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건강한 노후, 세 번째가 제2의 일거리를 갖는 활력노후이고

기타 각종 문화(여행,오락 등)활동과 학습을 통한 자아실현으로 즐거운 노후를 보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행복은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무엇보다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하고 그 다음에 여가활용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외세의 침략이나 압력을 많이 받아왔다. 산업사회에서 지식정보사회에 접어들어 들면서

인구비례 일자리가 부족한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상대적 박탈감에서 행복지수가 지극히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사촌이 논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개인의 독립적 자율성보다 타인과의 비교우월성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다. 한국의 집단주의성향은 가진 것이 줄어들어도 남보다 많다면 행복감을 느낀다.

이러한 현상은 남성보다 여성이, 저소득층보다는 고소득층이 더욱 심하다. 비교성향이 강할 수록 사회적 기여보다

개인적인 영달을 중시하게되고 직업을 선택할 때도 보수나 주변의 평판을 우선시하게된다.

 

그래서 정신적가치보다 물질적 가치가 우선시되어 경쟁적으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비교우월감에서 행복해 한다.

 

사주에서

시주를 보고 노후의 삶을 예견해 보는데 ...

어떤 육친이 있으면 비교적 행복할 수 있을까?

 

사주의 천간은 뜻과 생각이고 보여지는 것이고 지지는 실제현실이고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사주의 시간에 인성이 있고 시지에 식상이 있다면 적당히 건강하고 여행하고 한편으로 도덕성과 여유를 갖고

사는 삶인데 일간이 힘이있는 상태에서 대.세운이 도와주는 정재와 정관이 온다면 금상첨화,상대적 행복감이 느껴질것 같습니다.

 

물론 건강(식상)과 여유로운 연금(정재), 부부해로하고 자식덕있고 문화적인 활동으로 자아실현을 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지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요^^